부자의 그릇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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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서

부자의 그릇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by 머니혁명 2023. 3. 10.

부자의 그릇 겉표지
부자의 그릇

목차

     

    부자의 그릇이란 이 책은 돈의 크기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부자의 그릇을 생각해보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업에 실패한 어떤 중년이 우연히 광장에서 마주친 어르신과의 만남을 다루는 책입니다.

    부자들의 그릇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부자의 그릇 책 도서 줄거리

    '지금'에 초점을 맞추고 얽매여 있으면 안 됩니다. 지금 당장 따듯한 음료가를 마시고자 한다면 놓친 금전적인 손해는 얼마인가 고작 100원쯤이야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나는 돈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돈에 대해 실패합니다는 것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지갑을 여는 자들은 나의 적절한 타이밍은 상관하지 않고 그들은 오직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더 많이 내면서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는 안도감을 느끼며 사고 있습니다.

    돈이 담는 그릇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인간은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른다고 합니다. 돈은 뜨겁게 열을 내고 있다고 한다. 서로 각자만의 적합한 최적의 온도가 있으며 내가 다룰 수 있는 나의 돈의 에너지는 얼마인가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많이 다뤄보는 경험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 많은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것입니다. 휘둘릴 것인가 제대로 된 감각으로 쓸 것인가는 본인에 몫에 달려있습니다.

    신용은 곧 인격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나를 보는가 사업에 실패한 사람은 신용은 없는 것인가 다시 회복하기 불가능한 것인가 이 경험을 판다면 다른 사람들은 이 경험을 토대로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 것입니다.

    실패한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면 성공에 좀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는 뜻입니다.

    부자들이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에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실패할 수도 있지만 이 실패를 토대로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줄어든다. 그러니 배트를 많이 휘둘러 보고 그 경험이 쌓이면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힌다는 것입니다.

     

    은행원으로 일하며 아내와 딸을 키우면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주인공은 옛날 친구를 만나 요식업 사업의 제안을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잘 다니던 은행을 관두고 대출 없이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주먹밥집을 차리게 됩니다. 친구와 열심히 1년간 준비하는 기간을 가지고 오픈한 1호점은 곧 대박이 나고 2호점 역시 대박이 납니다. 기대 이상으로 가게가 잘되어 생각하지 못한 돈을 만지게 되자 돈에 휘둘리며 돈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는 내용입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은 온도와 그릇에 맞지 않은 돈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2호점 대박에 이어 3, 4호점 개업을 무리하게 진행하면서 결국 3억 원에 빚을 지게 되고 친구도 가족도 모두 잃게 되는 전형적인 실패인생을 살게 됩니다.

    부자는 이런 점을 알게 되면서 조언을 해줍니다.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깐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이 어르신은 주인공의 딸과 같은 병원에서 있던 환자였다. 딸이 같은 병동에서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에 어르신에게 많은 위로가 돼주었고, 어르신은 보답하고자 딸에게 아빠를 찾아주리라 약속하고 퇴원하면서 주인공을 만나 딸과 아빠를 만나게 해 주고 결국 성공할 기회까지 주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느껴야 할 포인트는 돈은 곧 신용이고 신용은 지난 내가 살아온 행동들에 대한 결과이며, 살아온 행동은 내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인 것입니다.

    즉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로 나에게 다가온다.

     

    이즈미 마사토 저자 소개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며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입니다.

    1974년 출생으로 23세에 IT밴처회사입사하여 26세에 독립해 IT벤처 창업하여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습니다.

    저자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등 5개 회사를 경영하며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지성, 부자의 그릇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부자의 그릇이란 책은 베스트셀러여서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글을 읽기가 굉장히 편하게 되어 있어서 금방 읽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젊을 때 베트를 많이 휘둘러야 합니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고 행동하면서 신용을 만들고 기회로 삼아 성공하라는 아주 짧지만 강력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생각이 많이 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도 해야 하고 또 다른 부업도 해야 하고 올바른 생각을 하는지 나 자신도 돌아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들이 내 신용으로 얼마나 바뀔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특히 예전과 많이 달라진 점은 생각하면 바로 실천에 옮기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귀찮아서 그냥 나도 모르게 넘겼던 것이 지금은 행동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나의 사고방식이 바뀌며 시간을 아끼고 계획적으로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신용을 되게 만들고 진짜 기회가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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