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규칙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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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서

돈의 규칙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by 머니혁명 2023. 3. 11.

 

돈의 규칙 책 겉표지
돈의 규칙

 

목차

     

    우리는 돈의 규칙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예전에는 그냥 돈이 중요합니다 사고 싶은걸 살 수 있으니까 이렇게 단순하게만 생각했습니다 돈의 중요성을 깨닫고 돈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한번 배워봅시다

    이 책은 유튜버의 멘털이 전부다의 노하우를 책에 담아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돈의 규칙 책 도서 줄거리

    우리는 돈의 규칙을 잘 모르고 생활합니다. 게임 한판을 하더라도 규칙이 필요합니다고 강조합니다. 투자의 정석으로 알려진 투자 마스터 처리형의 레버리지 활용법입니다.

    돈은 시대별로 그 형태를 변형하면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돈이라고 하면 지폐 단위를 떠올리지만, 돈이라는 건 교환의 매개체로서 청어나 소금, 조개, 매듭등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또 사라지길 반복하면서 발전해 왔다. 그 긴 시간과 수많은 형태로 변형해 왔지만 돈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언제나 단 하나 내가 원하는 것을 교환할 수 있는 매개체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은 구매력입니다. 이 책은 돈을 가진 구매력의 본질을 알고 어떻게 모으고 보관하고 관리하는지 기본적인 개념 및 방법을 소개하고 세부적인 규칙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처리형은 이것을 돈을 지배하는 5가지 규칙을 정의하고 다양한 지표로 예시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잘 알지 못했던 파월의장, FOMC, 금리등 개념을 배우며 지식을 조금씩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규칙은 룰입니다. 돈의 세계에서 움직이는 룰인 것입니다. 규칙을 모르면 경기에 나갈 수도 선수가 될 수 없는 만큼 돈의 규칙은 가격을 결정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의 원리인 것입니다. 돈의 가치를 함께 알아야 상품의 가격을 정하는 규칙을 이해하고 쓸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에 대해 설명해 봅시다 기준금리를 정하고 물가 안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재할인율, 지급준비율을 정하고 돈의 양을 조절하여 서민 물가 안정에 힘을 쓴다. 우리는 규칙도 모르면서 돈을 다루고 써왔다. 그건 바로 금융 문맹들입니다. 돈의 규칙을 익히고 돈과 화폐의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 돈의 실체를 아는 순간, 돈의 역사가 보이고 부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절대 변하지 않는 법칙이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을 원칙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수 없고 공급을 수요를 언제나 초과할 수 없습니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게 되면 다시 공급이 많아지고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다시 공급이 많아지는 선순환 구조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명목화폐 시대에선 중앙은행의 존재와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합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고 관리하며 그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래에 경제위기들은 과도한 빚으로 생겨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빚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 모든 사회가 빚을 권하고 있습니다. 낮은 금리를 이용하여 빚을 권하고 빚이 산더미처럼 늘어나면 긴축 정책으로 다 빨아드리는 구조로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위기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새로운 빚으로 만들어서 돈을 마구 찍어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빚이 좋은 빚으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나쁜 빚으로 쓰이면서 다시 위기를 만들며 무한 반복 합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역사와 사이클을 충분히 이해한 사람만 돈의 규칙을 깨닫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사는데 지쳐서 돈을 따로 공부하거나 배우지 않고 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규칙을 알 수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다.

    단기 투자자나 장기투자자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매우 달라 개인의 형편을 고려한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제시하고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인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좋은 자산 찾기부터 어려운 매몰비용이나 행동 편향의 오류를 설명하며 심리적인 문제까지 책에선 다루고 있습니다. 진정한 투자자의 마인드를 깨닫고 생각하게 돕는다.

    즉 경제적인 자유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의 바이블처럼 간절한 투자자에게 규칙을 설명하고 제시하는 책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지니 미래가 유망한 기업의 주식을 소유하고 꾸준히 적립식 투자로 장기 투자하라는 말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신민철 저자 소개

    30대에 퇴사를 한 후에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투자자이며 유투버입니다. 멘털이 전부다라는 유투버 채널을 운영하고 개미 투자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10만 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3년, 1만 시간의 넘는 공부량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완성하고 많은 이들에게 굳건한 멘털 유지와 풍요롭게 사는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클래스 101에서도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돈을 지배당할 것인가 지배할 것인가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면서 돈을 사용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히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치 배우지도 못한 사람이 축구 경기장에서 치열하게 축구경기를 하듯이 우리 경제 시스템을 알지 못하면서 경제 시스템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과 같다. 생활에 넉넉하지 못하면서 매일 불평불만을 하고 나는 안되라는 식으로 세상을 살아본 적이 있는가 나만 왜 못살지 나만 왜 집이 없지라고 한탄하며 살아가기보단 지금 처한 상황의 규칙을 확실히 알고 내가 해야 될 일을 공책에 적어가며 해야 될 일을 조금씩 성취하면서 인생의 변화를 해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필자는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늦은 건 늦은 거지만 그게 제일 빠른 선택이기에 오늘도 나 자신에 대해 동기부여를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돈의 규칙을 다시 상기시키며 나 또한 어떻게 변화를 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어 읽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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