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돈은 몽땅 써라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가진 돈은 몽땅 써라

 

목차

 

제목이 상당히 부자와 멀어지게 쓰여있어서 이 책이 과연 도움이 될까 하면서 반신반의로 책을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의 생각을 다 바꾼 책입니다. 일본에서도 베스트셀러이고 하도 추천해서 보게 되었지만 안 봤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내용이 알차다. 자 그럼 다 같이 이 내용을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가진 돈은 몽땅 써라 책 도서 줄거리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정말로 진정 원하는 일에 시간과 열정, 돈을 모두 쏟아붓는 게 유일한 해답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두 푼 아껴서 얻은 것은 자그마한 안정감뿐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그는 일본의 일론 머스크로 통합니다. 호리에 다카후미가 제안하는 미래의 인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올인하지 못하면 절대 성과를 낼 수가 없고 성공할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적어도 하나를 선택하고 열심히 하기로 했다면 후회가 절대 남지 않게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성공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히 하고 싶어 지지 너무 열심히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저자가 성공한 방식 즉 IT 사업으로 성공한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지식이 많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쳐서 나가떨어질 때 나만은 완전히 미쳐 제대로 놀았기 때문입니다.

저자보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저자만큼 미친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것입니다.

 

저자에게 수많은 질문 중 "어떻게 회사를 크게 성장시켰나요?"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때마다 "사업에 미쳤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놀이를 사업과 접목하는 단계로 발전시키기 전에 그만둔다. 그만두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거나 남 핑계 부모님 핑계를 대가며 하기 싫어합니다. 그런 것에 구애받지 말고 하고 싶을 때까지 끝까지 한번 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미치는 생각과 행동을 두려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이 쓴맛, 단맛을 다 본 만큼 더 잘할 수 있고 피드백을 통한 노력으로 더욱더 성장합니다. 이걸 겪어본 사람만 아는 행동 들입니다. 두려움이 없는 게 아니고 지금 선택한 일에 집중하는 힘이 정말 중요합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합니다. 이건 능력이고 실력이고 곧 힘입니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먹고 놀고 마시는 데 목숨을 걸어라 다시 살 수 없는 것들에 투자하라 생활비도 아끼지 말고 전부 다 쓰라 합니다. 이 얘기만 들으면 뭔 뜻인지 모른다 제정신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매월 2천만 원씩 월급이 들어온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다. 다 쓰고 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치로 낭비라 하는 뜻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월급 200만 원 300만 원 아끼란 이야기가 아니라 2천만 원 벌어서 300만 원 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많이 벌어야 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의 근본적인 지지대는 체력입니다. 일이든 놀이든, 체력이 부족해 중간에 그만둘 때면 억울하지 않은가? 스스로 정한 목표를 달성해 최고의 경치를 보기 위해 체력은 평소에 길러둬야 합니다. 직장인은 헬스장을 꾸준히 다니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예쁜 트레이너에게 지도를 받거나 질리지 않은 프로그램을 짜서라도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유인책을 활용하여 헬스장을 꾸준히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주위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공적은 서로 나눠가져야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굳이 혼자서 다하려 들 필요가 없다. 돈을 효과적으로 쓰고 훌륭한 사람을 활용하기를 바란다. 이 부분은 레버리지 책에서와 동일하게 혼자서 하는 것보단 시스템을 만들고 여기에 레버리지를 이용하라는 뜻과 일맥상통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도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해야만 합니다. 가치를 서로 공유하고 동기부여를 심어줘야 합니다. 그럼 내 주위에 어떻게 서로 같이 할 것인가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해야 합니다.

일을 잘하거나 뛰어난 사람은 함께 가야 됩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미친 듯이 몰입하는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서로 도우려고 노력을 합니다. 저자는 이렇게 매너리즘에 빠진 독자에게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집을 살 이유가 저자에겐 없다고 합니다. 계속 이동하면서 쾌적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는 호텔이 제격이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벌이가 있다면 매일 청소와 정리가 보장되고 훌륭한 식사까지 제공하는 호텔이 좋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열중할 수 있는 무언인가를 끊임없이 찾아 매일매일을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며 보내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집이 필요 없다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문장에서 보면 좀 독특합니다. 그만큼 많이 벌라는 뜻으로 간주하면 될 거 같다.

 

호리에 다카후미 저자 소개

도쿄대를 자퇴한 창업가로서 자퇴를 못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는 저자입니다. IT기업의 CEO, 애플리케이션 프로듀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 베스트셀러 작가, 일본기업가중 팔로워가 가장 많은 트위터리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30대 기업인의 도전적으로 거대 기업을 인수하려 했습니다는 시도에서 일본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줬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저자는 너무 독특해서 재해석해서 판단해야 될 거 같다. 독특한 만큼 배울 점이 많습니다. 특히 미쳐야 합니다라는 부분은 정적으로 동의합니다. 내가 한번 미쳐본 적이 있었을까? 지금 미치지 않으면 언제 미쳐보겠는가 나이는 계속 먹고 아이는 계속 커간다. 나의 부모님은 나이가 많이 드셔서 이제 여행도 2박 3일도 버거워하신다. 운동 열심히 하라고 했지만 정작 나한테는 운동을 하라고 나 자신에게 명령 조차 하지 않은 나를 반성합니다. 나도 호텔에서 살아 집이 필요 없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