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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어보고 또다시 읽으니 역시 부동산인가 대답을 찾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이 책은 오래되었지만 지금 봐도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알찬 책입니다.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이 무엇인지 한번 보도록 합니다.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책 도서 줄거리
절대로 망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이 뭘까 바로 부동산 투자라고 자신 있게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내 집 마련은 힘듭니다.
많은 주택을 소유하기보다는 몇 채의 주택을 소유함으로써 대출 부담을 줄이고 전세주택을 가극적이면 반전세나 월세로 전환하라고 합니다.
핵심은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의 소형 주거용 부동산을 꾸준히 매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합니다. 절대로 팔지 않고 대출도 받지 않아야 합니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이 매우 쉽지 않습니다. 대출을 없어야 합니다는 것은 레버리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법인데 이것은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릴 걷다. 하지만 실패하지 않는 방법 중엔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에선 적용하기가 더 힘든 방법이긴 합니다. 이것을 이렇게 꾸준히 20년 이상 지속하면 연간 수천만 원 수입을 얻게 됩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을 통해서 벌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해 봅시다. 30세에 직장을 다녀서 65세 정년을 하게 된다면 길게 봐서 35년입니다. 100세 시대로 본다 하면 35년을 열심히 벌고 나머지 20 ~ 35년은 수입이 없는 상태로 살아야 합니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급여의 25%는 꾸준히 저축을 하고 부동산을 매입해야 합니다는 결론입니다.
최고의 투자처로 부동산을 꼽은 이유는 하방경직성으로 부동산 가격은 주식에 비해 하락이 힘들고 자주 매매를 하는 것이 어려워 일희일비하기 힘들며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소형 부동산에 주목하는데 기 이유는 소형부동산을 전세 끼고 매입하는 식으로 부동산 투자한다면, 연평균 10프로 의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전세 상승분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복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복리는 마이너스에서도 적용됩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실질적 물가 상승률이 8%라 가정한다면 우리의 재산은 약 9년마다 반토막씩 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현금만 들고 있다면 바보와 같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노후준비를 위해서 꼭 투자를 해야 합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필수적인 요소인 셈입니다.
자본주의란 무엇일까? 자본이 우선이 됩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재테크를 시작을 안 합니다는 게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돈이 없다고 생각하면 지금 있는 돈으로 투자할 곳을 나올 때까지 찾아봐야 합니다.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도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모의투자라도 꼭 해보라고 합니다. 저자는 부동산을 장기 보유할 생각이기에 임대 사업자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임차인에게 잘해서 집수리등 필요한 거를 들어주되 인색하게 하지는 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자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은 큰집에 좋은 차에 10억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부자로 칭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부자는 내가 살집보다 남에게 빌려줄 집이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임대사업하는 게 좋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고 공급이 줄어드는 곳이 어디일까 따져 본다면 부동산이 제일 가깝긴 합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지만 경제원리상 가장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서민층에 주거하는 부동산을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투자의 해법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소형 평수가 더욱 실용적이고 관리하기도 편해서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1인 가족이 지금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신 소형 아파트를 매수하려면 조건이 따른다. 도심에 위치해야 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역세권 주변으로 해야 합니다. 교통이 불편한다면 그건 절대로 투자하면 안 됩니다고 본다.
원금회수가 어려운 땅은 절대적으로 피하라고 합니다. 언제 가격이 오를지 알 수 없는 지방의 땅보다는 규모가 작더라도 활용도가 큰 도심의 땅을 사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높은 수익률도 어느 정도 보장이 됩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처로서는 땅은 투자금이 많이 들고, 잘 팔리지 않아서 원금 회수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보유 기간 동안 현금 흐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도박이 아닙니다. 정확한 분석과 거시경제적 흐름을 알고 투자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투자란 낮은 확률에 돈을 거는 것이 아니라 물가 상승률을 훨씬 상회하는 수익률이 확실히 보장되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상가투자 같은 곳에선 위험요소가 많아서 피하라고 합니다. 정말 하고 싶다면 사거리에 위치한 1층 코너 상가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어디서나 눈에 잘 띄며 희소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꼭 연이율로 계산을 꼭 해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저자 소개
저자 백원기는 대학에서 의류직물학을 전공한 후에 의류 회사에서 일하면서 시작한 사업이 실패로 끝나자 가족과 떨어져 낮엔 일하고 밤에는 책을 읽으며 절대 망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겠습니다는 삶의 목표를 세웠다고 합니다.
2005년부터 만 2년간 200권의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를 해법으로 결정한 뒤 온, 오프라인을 통해 주타공부에 매진해서 지금은 70여 채를 보유한 자산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진짜 부자란 자산이 많아야 합니다. 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개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부동산이 제일일 듯싶다.
나 자신을 위해 교육에 지출을 하고 만족과 절제를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부자가 되기 위해 아주 간단하게라도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책을 많이 읽고 경제신문을 보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며 정직하게 나누는 삶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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