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공식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부의 공식 책 도서

 

목차

 

경자야 놀자 저자로 유명한 이지윤 님의 도서입니다.

이 책은 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노후준비를 전혀 못한 부모님을 돌보며,

가난의 대물림을 나의 대에서 끊겠습니다고 결심하고 쓴 책입니다.

다 같이 부의 공식을 찾아

경제적 자유에 한발 나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부의공식 도서 줄거리

책 한 권으로 자신의 삶에 부를 축척한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5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과 필자의 생각을 토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부자의 태도 

부자의 마인드

부자의 금융

부자의 부동산

부자의 통찰

가장 기본이 되는 부자들의 생활 습관부터 부자의 마인드를 통해

부자들의 투자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자산증식의 지름길인 부동산 투자와 금융투자를 

병행하라고 강조합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산 증식이며,

현대인들이 빠르게 자산 증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부동산 투자와 금융투자로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 언제든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올 수 있음을

환기시키고, 부동산 투자를 옥죄는 국가 정책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방향을 제시하려 합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아는 것은

곧 자본소득에 대한 이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소득이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을 말합니다.

근로소득은 정신적 육체적 노동력으로 제공한 것에 대한 대가고

자본소득은 재산 소유자가 그 재산을 이용해 얻는 이익입니다.

이자, 지료, 임대료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 부자들은 근로소득을 이용해 자본에 투자하고

그 자본에서 나오는 소득으로 생활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자본은 대체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먹고

자라지만 내부적인 요인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가격이 하락이나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쟁이나 금리인상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는 것을

명심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위기를 지렛대 삼아 부를 늘리는 부동산 투자와 달러 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달러투자는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곧 CBDC 화폐가 바뀌는 순간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달러의 몰락 화폐의 진화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자본소득으로 부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진짜 부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생각이 많거나 의심에 의심을 하는 독자는 투자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세계에서 성공이 그리 쉬운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근로소득만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몸이 영원하지 않고 연금으로 생활을 다 할 수 없기에

필수적으로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자본소득도 병행해야 합니다

100세 시대에 자본소득은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기는 부자가 될 기회를 만듭니다.

자신 있게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금리가 인상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벌벌 떨면서 빚을 갚기 시작했습니다. 최저금리에선 빌리기 바쁘고

투자하기 바빴다. 하지만 그 막차를 탔던 사람들은 지금 한숨을 쉬고

하루하루 괴로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진짜 제대로 공부하고 투자하는 건가?

누가 나보고 사라고 등 떠밀지 않았나? 지인이 좋다고 해서

투자 안 하면 바보가 된 거 같아서? 이런 투자는 망할 확률을 높일 뿐입니다.

1997년 IMF때도 주가가 미친 듯이 폭락하고 부동산이 폭락과

회사가 도산당하는 현상을 목격하면서도 현금부자는

알짜에 하나씩 투자하여 지금의 부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부자마인드로 봅시다

누구나 부자를 배우고 싶어 하지만 배우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왜냐 남얘기 같으니깐 나랑은 먼 얘기 이번 생은 아닌 얘기처럼 들려서입니다.

진짜일까? 유투버나 티브이에 나오는 자수성가 나도 될 수 있을까?

사실 그 정도로 유명하지 않아도 부자는 널리고 널렸다.

다만 그 비법을 공개하지 않았고 공개해도 따라 하지 않을걸 알기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가 형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과 부자들의 마인드는 항상 일맥상통합니다고 합니다.

실제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따라 함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결핍을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결핍은 미래의 자양분이고 이 결핍을 더 이상 느끼지 않고 싶기에

필사적으로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는 관점으로 자신을 디자인하라 

당신은 자존심을 지키는 사람인가? 자존감을 지키는 사람인가?

당신이 진정 경제적 자유와 성공을 원한다면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을 높여야 합니다.

즉 자존심은 남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시작되고,

기준은 내가 아닌 남이 됩니다.

그러나 자존감은 나에게서 시작되고, 기준은 내가 됩니다.

부자 멘토를 만들어라

얼떨결에 집 한 채 있다면 다행이고, 경제 신문과는 담을 쌓고,

세상의 모든 고급취미를 섭렵하고,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를 일삼고,

택배 받을 때마다 설레고, 부동산이나 경제에 관심이 1도 없는 친구들로

자신 곁에 있다면 다 해방꾼입니다.

그들은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부를 쌓으면

온갖 속으로 욕을 하고 시기하고 질투할 것입니다.

 

주변에 부자친구가 없다면 부자 멘토를 꼭 찾아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1000억 부자 옆에 있으면 100억 부자가 됩니다.

가난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무장한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는

부자 멘토를 만들고 그를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라

멘토의 일거수일투족 삶의 방식, 생각, 태도, 말투 등 따라 합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근데 난 멘토 없는데요? 하시는 분 있을 것입니다.

맞다. 필자 역시 예전엔 그런 멘토가 없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이 블로그에선 경제 이야기, 돈 버는 이야기만 

다루고 마인드를 심어드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니

구독하고 올라오는 글만 보고 행동하면 됩니다.

또한 책이나 유투버를 찾아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자의 금융과 부동산을 살펴봅시다

여기선 미국의 달러에 투자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커질수록 달러는 기축통화로써 수요는 증가합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달러를 투자한 사람과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10년 뒤에 격차가 벌어진다고 합니다.

뭐 물론 맞을 순 있지만 투자는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굳이 달러가 메리트가 있을까?

그 당시에 맞지만 지금은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부동산도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

K-부동산, K-컬처 우리나라 위상이 세계에서 먹히고 있습니다.

치한이 좋은 나라에 부동산은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큐멘터리를 보면 인구절벽으로

지방에 청년층이 사라지고 2050년에 국민연금은 고갈됩니다.

자꾸 인원은 없어지는 부동산이 가치가 있을까?

여기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수도권의 값어치는 더욱 비싸지고

지방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인구밀도가 작은 지방 같은 경우 병원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조금만 아파도 30~40Km 이상을 가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병원입장으로도 사람이 많아야 의사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인구가 적다 보니 이런 악순환에 고리가 계속 연결이 되고

결국 정부지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렴한 지역이 아닌 저평가된 지역에 부동산을 투자하라고 하고

각종 지표를 보는 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자의 통찰 부분을 봅시다. 부자는 돈의 흐름을 알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 공부는 필수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살고 있으면서 자본, 즉 돈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합니다.

항상 하는 말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길 꿈꾼다. 하지만 돈에 대해 공부하고,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길에 먼저 가서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 길이 틀릴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 각종 지수 PMI지수, 선행종합지수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장단기 금리차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그냥 하나의 지표 참고자료일 뿐 100프로는

아니기에 참고만 해야 됩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알 순 없지만 역사를 통해 다가올 미래에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이지윤 저자 소개

부의공식 이지윤

한경경영지원단에서 자산관리사로 재직하여 부동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생을 일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부모님은 노후 준비를 전혀 못해 부모님을 다시 돌보며 가난을 끊어야겠다고 결심하여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부동산만이 나를 지켜줄 거라는 믿음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55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현재는 일부 매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투자 노하우로 소액 임대 사업해 아파트를 샀다는 책을 출간하고 베스트셀러가 되어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책도 이번 블로그를 통해 다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참 알차고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단 하나 달러 투자 관련되서만 빼면 말입니다.

어느 순간 경제도서를 많이 접해보니 공통점도 보이고 "이 책은 잘 썼구나 괜찮은 책이네.."

이런 판단도 할 정도의 실력도 늘어납니다. 챕터 중 경제위기 편을 다룬 것이 있는데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경제가 엉망인 곳이 많습니다.

세계는 지금 프로그램을 봐도 전 세계인의 경제가 엉망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제위기는 언제 올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2017년 때부터 경제가 너무 위험합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위기는 오지 않고 유동성 부족으로 달러를 미친 듯이 찍어대고 그걸 다시 회수하는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은 증가하고 금리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안 좋은 상황에 경제위기는 올 것인가?

필자는 안 온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제위기는 누구나 호황이라고 할 때 급반전으로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떤 뉴스를 봐도 안 좋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경제 위기까진 오지 않고 그냥 악순환 경제로 버티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경제위기 관련 내용을 다루겠지만 우리는 지금 화폐를 알고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