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돈의 속성

 

목차

 

돈의 속성이란 책은 2020년에 읽었던 책인데 읽을 때마다 깨우침을 주는 책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선 깨어있는 생각을 리마인드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꾸준한 공부와 부자의 생각이 지속적으로 주입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돈이란 과목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돈의 속성 줄거리

돈의 속성은 무엇인가 어떻게 잘해야 부자인가에 대한

고찰과 냉철한 투자 조언까지 이 책 에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5가지 주제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1) 돈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2) 투자의 시대이며 투자방법과 노하우는 무엇인가?

3) 돈을 잘 모으고 잘 늘려서 잘 쓰려면 자신만의 확고한 원칙이 필요하고

어떤 원칙을 갖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인가?

 

저자는 돈에 대한 인식을 중요한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의 첫 문장도 인격체로 시작합니다.

돈에 관한 기본자세는 스스로 감정을 갖는 인격체로 대하는 것이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자신이 부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대하듯이 사랑하되 지나치지 말고

존중하고 보내야 할 땐 과감하게 보내주고 무시하지 말고

감사할 때 돈의 기회가 주어지고 다가온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는 수입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불확실성보다

규칙적인 소득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정기적인 수입은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켜

과소비를 유도하고 저축을 간과하게 만든다.

하지만 규칙적인 수입은 통제할 힘이 주어지고

미래 예측을 가능하게 하여 위험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원금과 이자의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는 재테크의 핵심으로

복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친해져야 합니다.

또 중력의 법칙이 작용하는 재산이 불어나는 과정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재산 증식 과정에서 보면 2 3 4 5처럼 양의 정수로 늘어나느것이 아니라

1 2 3 8 16처럼 배수로 늘어납니다.

돈이 다른 돈에 영향을 주고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더 크게 불어나는 것입니다.

돈은 가만히 두는 게 투자를 안 한 것보다 더 위험합니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며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을 살 기회를

주니 위험이 줄어든 시점이 됩니다.

무엇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천천히 가라고 합니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보면 더 무리한 투자 또 허망한 꿈 만 쫓다

끝내 절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절약해 시드머니를 만들고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키우는 경험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키워진 자산이 노동으로 버는 돈보다 많이 지는 날이 오면

그날이 기념일이라고 합니다.

그날이 바로 내가 부자가 된 날이며 경제적 독립을 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바로 자신의 경제적 독립을 내기 위한 필수 수단이며

투자를 위한 첫걸음은 신용카드를 자르고 직불카드를 써야 합니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는 필요 없는 소비를 늘리고 또 포인트를 얻기 위해

구매하는 방식으로 현혹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 써버리고 소득이 적어 돈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라는 핑계를 절대 돼서는 안 됩니다.

 

저축에서 투자로 시선을 돌려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예금과 같은 저축은 이미 물가상승에 많이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은 상속을 받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타고난 금수저나 엄청난 행운이 아니면 결국 대부분은 사업에서

성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모두 창업해야 하나요? 사업은 스스로 창업하는 것과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잘 나가는 기업 능력이 좋은 경영자가 경영하는 회사를 찾아

그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게 투자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자신이 가장 관심 있고 잘 아는 분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방법이며 직접 경영을 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합니다.

투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회사의 본질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입니다.

일정기간 사용하고 갚아야 하는 돈은 품질이 나쁜 돈이며 그 돈은 투자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돈을 가지고 투자해야 합니다.

진정한 투자는 팔대를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알아야 합니다는 것입니다.

 

"결국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7가지 비법

 

첫째 나쁜 모든 버릇을 버려야 합니다.

욕하고 투덜거리는 경박한 지식 지저분한 차림, 약속을 어기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둘째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않습니다.

묻고 요청하고 찾아가고 부탁하면 물음에 답을 주고 도움을 주고

반기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셋째 희생을 각오합니다.

돈을 모으기 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기록하고 정리합니다.

투자내용 정보 아이디어 모두 기록하고 통계를 내어

매년 정리할 자산 목록과 매수해야 할 자산목록을 정리합니다.

다섯째 장기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평생 지킬만한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몇 년이 걸리더라도 찾아야 합니다.

여섯째 모두에게 사랑받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무리와 어울리는 것에 목숨을 걸지 말고 가족의 지지를 기초 삼아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과 어울리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하루라도 빠를 때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이것이 다는 아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경제를 알고 금융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김승호 회장 저자 소개

SNOWFOX 김승호 회장

한인 기업 글로벌 외식 SNOWFOX 그룹에 회장님이십니다.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수업을 통해 사장이 배우는 사장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자는 김밥 파는 CEO로 출간해 부의 경험과 지혜를 스토리로 풀어내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연매출 1조 원에 목표에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국 중견 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 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영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이 책은 경제관념을 한번 더 정리하고 그동안 당연히 느끼고 제대로 배우지 못한

내 경제 상식에 대한 체계를 잡아주었습니다.

진짜 부자가 생각하는 가치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투자는 절대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늦게 해선 안됩니다고 합니다.

만인의 현인 워런버핏도 일찍 투자하여 늙은 나이에 성공을 했습니다.

우리는 바로 성공하고 싶어 하고 빨리 돈을 벌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발이 달린 것처럼 쉽게 온돈은 쉽게 나간다.

이건 왜 그럴까? 그건 금융지식이 부족해서입니다.

따로 배우지 않으면 그냥 몸으로 터득하는 게 자본입니다.

우린 자본주의를 살면서 자본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게 기회 일수 또 있습니다. 나만 모르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만 노력한다면 다른 사람은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 금융지식을

배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