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 책 도서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점

부의 추월차선 책 도서

 

목차

오늘은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도서를 다루는 입장에서 이 책을 안 다룬다는 게 이상할 만큼 
경제도서의 대표라고 감히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내용을 같이 보고 느낀 점을 같이 공유하여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의 추월차선 책 도서 줄거리

부의 추월차선은 생각과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담경 있고 이론적인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시기이고 급성장하는 스타트업에 온라인플랫폼 사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노동력에 대해 다시 한번 물음표를 던져야 할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물론 미래는 WEB3로 가야 할 것이고 그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WEB3관련돼서는 다른 챕터에서 아주 상세히 다루어 볼 것입니다.
 
디지털노마드에 삶은 물론이고 정보통신 기술의 필수 요소가 되는 온라인 사업 중에 가장 기여도가 높은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플랫폼 사업에 필수가 되는 코딩 서버 구축 프로그래밍 개발자입니다. 이 개발자가 엠제이 드마코입니다 산업혁명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앞장서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마코는 늙어서 은퇴하는 건 당연합니다고 생각했습니다. 젊은 부자는 성립하지 않습니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수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라는 차를 타는 젊은 남자를 발견했고, 직업을 뭐냐고 물어보니깐 발명가라고 했습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드마코는 늙을 때까지 돈을 모아서 부자가 아니라 젊은 나이에 단기간에 돈을 번 사람들을 목표로 삼았습니다고 합니다.
드마코가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분석해 보니까 모두 신중하게 설계한 과정과 그에 맞는 완벽한 공식처럼 만들어서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고 합니다.
돈이라는 것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나 로또처럼 벼락을 맞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지 않습니다.
 
부를 얻는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있습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한 곳에 모였을 때 공식이 완성됩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집중해야 합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 내용을 읽고 필자도 이 내용을 정리하고 이런 과정들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부를 이루는 과정이라고 필자는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경제관념과 돈에 대한 신념은 능력과 수준을 높이고 선택과 집중을 하여 그 과정을 견뎌낸 시간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나는 우연히 되는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것도 잃는 것도 선택과 행동의 결과라고 합니다. 그에 대한 가치관이 각각 공식을 따라가는데 드마코는 걷는 사람, 서행차선을 달리는 사람,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이라고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치관에 따라서 부채, 시간, 교육, 돈 수익에 대한 인식은 물론이고, 부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영향력을 끼친다고 이야기합니다.
 
돈이 많으면 1천만 원을 만원 처럼 쓸 것 같다는 생각은 물론이고 부자들은 돈을 그렇게 써야 합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드마코는 걷는 사람을 가난한 사람 서행 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 추월차선에서 달리는 사람을 부자가 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돈을 벌기 위한 일을 고르고 돈이 생기는 대로 쓰기 바쁘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거나 놀기 위해서 갖고 싶은 무언가를 사기 위해서 대출을 받고 할부 결제를 합니다고 합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 빚을 갚기 위한 돈을 벌면서 살아가는 현대판 노예들이 됩니다.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
즉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부자를 경제적 자유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간단히 착각하고 있는데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내가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이 더 많습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은 이미 부자 되길 포기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의 사업이 잘되면 운이 좋았습니다고 시기하면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은 무시합니다. 과정을 통해서 결과를 만들지만 사람들은 그걸 굳이 운이라고 표현하거나 어쩌다 나온 행운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을 쉽게 믿고 남에게 일을 떠 넘기고 잘못되면 남 탓을 합니다. 그리고 미국 부동산 관련 비관적인 얘기가 조금 섞여 있는데 그 부분은 우리나라 특색과 다르니 패스하도록 합니다.
 
자기 평판을 신경 쓰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보기 때문에 사치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합니다. 우리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결혼하고 집사고 차도 사고 정년퇴직하면 퇴직금으로 노후 생활을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게 당연합니다고 생각하지만 이 삶은 그다지 행복해 보이거나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 평범한 삶의 문제점을 세부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직업을 최우선으로 하고 직업을 갖고
월급을 받아서 저축을 하고 소극적인 투자를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어디에 집중해서 투자할 것인가도 나타내는데 무조건 대학교를 가야 합니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학자금 대출에 묶인 채 고학력 스펙을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학교에서 뭘 배우고 직업선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잘 살펴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부분은 마냥 비판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목표의식만  확실한다면 대학교는 필수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소득의 일부분의 절약과 저축에는 집중하지 않습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무시합니다는 얘기가 아니라 더 중요한 곳에 집중합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그건 무얼까? 그건 소득 그 자체를 올리는데 집중합니다고 합니다.
영향력 있는 사업을 해야 하고 가치관의 변화로 중산층의 한계를 벗어나야 됩니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쓰기 위한 대출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대출을 합니다. 돈보다 시간을 중요시하고 지속적으로 지식을 쌓고 계속 성장해 나갑니다
 
스스로 성장을 통해서 쉽게 부자 되는 법을 찾는 게 아니라 빠르게 부자가 되는 법을
찾아야 됩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강조되는 부분 7가지로 정리 
 

1)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은 시간을 굉장히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이나 결론에 도달할 때 시간의 핵심을 고려사항으로 간주합니다.
2) 근면과 헌신으로 최선을 다한 경우 승자와 패자가 가려집니다.
3) 언젠가라고 막연하게 기다리지 말고 생각과 동시에 실천에 옮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4) 서행차선의 직업(의사, 변호사, 엔지니어) 보다 추월차선의 직업(인터넷기업, 부동산투자, 발명가, 투자자)이 좋습니다.
5) 다른 사람과 다르게 내가 부자가 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다른 사람과 당연히 다르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6) 추월차선의 달리는 사람들은 시간이 다른 것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또 강조합니다.
7) 당신이 정말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부자의 마인드로 생각해야 합니다.
 

엠제이 드마코 저자 소개

경제 작가로 30대에 성공한 백만장자로 불리며 사업 가면서 발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자들만 연구하여 부자의 핵심 경영을 파악하고 전문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노동 수입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투자수익과 병행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경제도서는 다 깨우침입니다.
내가 행동하는 뻔한 것들 뻔한 생각 이런 부분이 계속 자각이 되고 발전이 되면서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는 것입니다.
식당 가서 밥 먹을 때 가격표를 먼저 보는 삶을 살 것인가? 부모님께 가격표 안 보고 맛있는 걸 바로 사줄 텐가? 한번 사는 인생 뚜렷한 목표의식과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게 얼마나 뜻깊은 일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