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듀얼센스 쏠림 자가 수리 완벽 정리 (납땜 안함)

듀얼센스는 AS기간이 딱 1년입니다. 구매일로부터 1년이거나, 듀얼센스에 써져 있는 제품 등록일자 중 긴 것으로 1년 동안 해당 됩니다. 그래서 AS 기간이 지나면 버리거나 사설 수리에 맡겨야 합니다.
다른 기능이 전부 살아있는데 단순 쏠림으로 버리거나 사설수리에 맡기기엔 비용 부담이 너무 들어 직접 분리하여 센서만 갈아 수리해보겠습니다. 꼭 1년 넘은 제품만 버려도 된다 생각하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목차

 

1. 듀얼센스 쏠림 현상

쏠리는 현상은 왼쪽과 오른쪽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엔 화면이 돌아가는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저의 PS5의 현상은 눈이 아프도록 계속 오른쪽을 도는 현상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제 직접 수리를 통해 한번 고쳐 보겠습니다. 그에 따른 준비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 준비물

듀얼센스 자가수리 준비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얇은 안 쓰는 카드나 헤나가 필요합니다. 
2. 핀셋처럼 얇은 것이 필요합니다.
3. BW-100 기타 표면 세정제
4. 알리에서 구입한 듀얼센스 저항센서 (약 10일 배송완료)
5. 얇은 십자드라이버
 
PS5 듀얼센서 저항센서는 50개 13.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레퍼럴 없습니다.
모델 6번으로 2.3K로 사시면 됩니다. 옵션이 바뀔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PS5 듀얼센스 저항센서 알리 구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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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듀얼센스 분해

 
듀얼센스 분리작업을 시작합니다. 준비물을 확인해 주세요. (왼쪽부터 BW100, 듀얼센스, 저항센서)
천천히 따라 하시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사둔 준비물을 가지고 분해를 시작합니다.
 
 

헤나로 빨간색 부분을 잘 넣어서 분리합니다. 양쪽을 전부 헤나로 빈틈을 만듭니다.
 
 
 

분리한 모양은 다음과 같이 검은색 테두리가 분리됩니다.
 
 

분리가 완료되면 양쪽에 나사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L1 버튼과 R1 버튼을 헤나로 살살 눌러 분리합니다.
 
 

버튼을 제거하고 난 뒤 나사를 풀어줍니다. 
 
 

 

 

 

나사를 다 풀었으면 걸쇠 부분 양쪽을 헤나로 눌러서 풀어줍니다. 그리고 들어 올리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분해 사진처럼 분리된 걸 볼 수 있습니다.(나사 4개, 뒷케이스 1, 앞 케이스 1 확인)
 
 

배터리를 빨간 원 부분을 손으로 분리합니다.
 
 

 
 

배터리를 분리한 후 나사 하나를 풀어줍니다. (총 나사 5개입니다.)
 

왼쪽사진 1 부분, 오른쪽사진 3 부분을 핀셋이나 손으로 뽑습니다.
 
 

이제 분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틱 부분의 형태가 나왔습니다.
검은색 스틱을 위로 뽑습니다.
 
 
 

헤나를 이용하여 색칠된 부분을 살짝 벌립니다. 힘을 조금 쓰셔야 합니다.!
 
 

납땜을 하지 않고 벌린 상태에서 새로 산 저항센서 흰 부분만 분리합니다.
 
 
 
 

흰색 저항을 뺀 뒤에 면봉으로 깨끗이 닦아 줍니다.
 
 
 

 

 
 

먼지가 잔뜩 묻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깨끗이 닦고 새로 산 흰색 저항 부분으로 갈아낍니다.
 
 
 

이렇게 잘 안 되는 부분을 갈아 끼고 조립을 완성합니다.
 
 

갈아 끼우고 완성 한 뒤에 BW-100을 이용해 먼지를 깨끗이 제거합니다.
 
 

다시 분해 역순으로 조립을 완성합니다.!
 
 
 
 

완성된 듀얼센스를 확인해 봅니다.!
 
 

지금까지 일주일 동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AS기간이 끝난 제품인 경우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6. 내돈내산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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