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주요국 이슈
본문 바로가기
AI 뉴스

9월 18일 주요국 이슈

by 머니혁명 2023. 9. 18.


 
1) 미국


전미자동차노조(UAW), 단체협상 시한이 종료된 지난 15일부터 미시간, 오하이오, 미주리주에 위치한 3개 공장에서 동시 파업 실시. 한편, 전일 16일에는 포드 측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힘\
 
백악관, 중국과 소통 채널을 열어두고 미중관계를 책임 있게 관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6∼17일 몰타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만났다고 밝힘. 양측이 미중 양자관계 주요 현안,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양안 문제 등 글로벌 및 역내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며 미국은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주목했다고 밝힘
 


2) 중국


리창 중국 총리, 중국과 아세안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협력 관계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하면서 아세안과 연관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창한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발언
 
중국 인민은행, 해외투자가가 은행 간시장에서 거래하는 위안화 채권 보유액이 8월 말 시점에 3조 1800억 위안으로 전월 대비 600억 위안, 1.85% 감소한 것으로 집계. 8월 중국은행 간시장에서 해외투자가의 채권 거래량은 1조 6500억 위안, 일일 716억 위안을 기록해 전월 대비 약 21% 증가


 
3) 한국

무역보험공사, 미국 에너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녹색산업에 한국 기업이 진출하도록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하고 공급망 대응에 대한 정보도 교류하기로 합의. 캐나다 수출개발공사와는 핵심광물, 소형모듈원자로, 신재생에너지 등 주력 에너지 프로젝트 시장 진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
 
비스와스 S&P글로벌 아시아태평양 수석이코노미스트, 올해 한국 성장률은 1.4%, 내년에는 2.3%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미국과 중국, 서유럽 등의 전기·전자제품 수요가 줄어든 것도 큰 요인이라며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글로벌 수요가 줄면서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
 


4) 기타

EU, 폴란드와 헝가리, 슬로바키아 동유럽 3개에 대해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입에 건설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 일부 회원국이 일방적인 조치를 발표한 걸 알고 있다며 지금 중요한 건 회원국 모두 타협의 정신으로 일하고 건설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을 기존 Ba3에서 Ba1로 상향. 그리스 경제와 재정, 은행 시스템이 신용지표의 지속적인 대폭 개선, 장래 잠재적인 충격에 대한 회복력을 지탱할 수 있는 커다란 구조적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고 평가
 


5) 경제지표 

美 8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4%(예상치 0.1%, 7월 0.7%)
美 9월 소비자심리지수 67.7(예상치 69.1, 8월 69.5)

댓글